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 |||||
작성자 | 김은영 | 등록일 | 2007-04-24 00:00:00 | 조회수 | 1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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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가 출산인 임산부입니다. 오늘 병원에 태동검사를 하러갔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언니 아이디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이 두번째 태동검사인데 저번에도 그래서 솔직히 신경질 났는데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태동검사실에서는 임산부가 안정적이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임산부가 태동검사중인데 간호사들이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희희낙락거리고 떠들고 전화받는다고 태동검사하는 기기 소리를 낮추고 애까지 데리고와서 애가 울고불고. 이건 대체 검사를 하러온건지 간호사들 잡담을 들으러온건지 정말 짜증이 너무 났습니다. 그곳이 태동검사실이 맞는건지 아니면 간호사들 휴식처인지. 태동검사하는 임산부가 비단 저뿐은 아닐텐데 병원이미지에도 안좋고 시정됐으면 좋겠습니다. |
정말 짜증이 났습니다. | |
작성자 | 김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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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4-24 00:00:00 |
조회수 | 1598 |
낼모레가 출산인 임산부입니다. 오늘 병원에 태동검사를 하러갔다가 너무 짜증이 나서 언니 아이디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이 두번째 태동검사인데 저번에도 그래서 솔직히 신경질 났는데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더군요. 태동검사실에서는 임산부가 안정적이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임산부가 태동검사중인데 간호사들이 들어와서 자기들끼리 희희낙락거리고 떠들고 전화받는다고 태동검사하는 기기 소리를 낮추고 애까지 데리고와서 애가 울고불고. 이건 대체 검사를 하러온건지 간호사들 잡담을 들으러온건지 정말 짜증이 너무 났습니다. 그곳이 태동검사실이 맞는건지 아니면 간호사들 휴식처인지. 태동검사하는 임산부가 비단 저뿐은 아닐텐데 병원이미지에도 안좋고 시정됐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