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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작성자 |홍세희 등록일 |2006-11-16 00:00:00 조회수 |1007
    안녕하세요..이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소아과 진료보기위해 그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을 경험하게 되어 몇자 적습니다. 2시가 진료인지라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 갔었거든요..진료시작과 동시에 2명의 간호사가 아이들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우르르 아이들이 몰려오는데..사실 병원을 찾는 아이들은 아픈 아이들이잖아요..더군다나 면역력도 저하된 아이들에게 하나같이 같은 체온계로 원래 일회용캡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면 적어도 알콜솜으로 닦고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한번도 닦지 않고 그대로 체온을 재더군요.또하나,, 아이들 이름이 호명됨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어시스트해야하는 간호사는 사적인 일로 얘기하느라 정신없고 제아이 차례가 되었는데 어찌할바 몰라 그냥 서성이다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정말 기분 나쁘더군요..다시 그병원을 찾고 싶은 맘이 들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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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작성자 |홍세희
    등록일 |2006-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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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이 글을 쓰기 위해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소아과 진료보기위해 그 병원을 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일을 경험하게 되어 몇자 적습니다. 2시가 진료인지라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저희가 조금 일찍 갔었거든요..진료시작과 동시에 2명의 간호사가 아이들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우르르 아이들이 몰려오는데..사실 병원을 찾는 아이들은 아픈 아이들이잖아요..더군다나 면역력도 저하된 아이들에게 하나같이 같은 체온계로 원래 일회용캡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비용절감을 위해서라면 적어도 알콜솜으로 닦고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0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한번도 닦지 않고 그대로 체온을 재더군요.또하나,, 아이들 이름이 호명됨에도 불구하고 옆에서 어시스트해야하는 간호사는 사적인 일로 얘기하느라 정신없고 제아이 차례가 되었는데 어찌할바 몰라 그냥 서성이다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정말 기분 나쁘더군요..다시 그병원을 찾고 싶은 맘이 들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