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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양숙경 선생님~~^^ 1년전에 경기도에서
    작성자 |유진맘 등록일 |2006-09-27 00:00:00 조회수 |1107
    안녕하세요^^. 1년전에 경기도에서 포항 친정에 아기 낳으러 갔었던 사람입니다. 고모의 권유로 갔었어요. 저는, 조혜련이 출산해서 유명해진 산본 제일 병원을 지척에 두고(산모가 넘 많아서 많이 기다린 이유로) 안양 샘병원(여기도 유명하죠)에 7개월간 신랑이랑 다녔던 사람이에요. 조기 유산기가 있어서 작년 7월말에 포항에 갔었죠. 지금 아기임신전에 한번 계류유산으로 힘든 적이 있어서, 죽기 살기로 이번에는 순산하길 바라며 신랑과 친정엄마랑 차를 타고 내려갔었어요. 그리고 임신을 안 후부터 좋은 의사선생님 만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기도했었어요..중간에 원장님께 몇번 진료를 받기도 했었는데 암튼 맘은 평안했습니다. 거기서 아기를 쉽게 낳고 꼼꼼하게 잘 꿰매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이 제 딸 유진이 돌도 되고 갑자기 여성아이 병원이 생각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참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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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양숙경 선생님~~^^ 1년전에 경기도에서
    작성자 |유진맘
    등록일 |2006-09-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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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년전에 경기도에서 포항 친정에 아기 낳으러 갔었던 사람입니다. 고모의 권유로 갔었어요. 저는, 조혜련이 출산해서 유명해진 산본 제일 병원을 지척에 두고(산모가 넘 많아서 많이 기다린 이유로) 안양 샘병원(여기도 유명하죠)에 7개월간 신랑이랑 다녔던 사람이에요. 조기 유산기가 있어서 작년 7월말에 포항에 갔었죠. 지금 아기임신전에 한번 계류유산으로 힘든 적이 있어서, 죽기 살기로 이번에는 순산하길 바라며 신랑과 친정엄마랑 차를 타고 내려갔었어요. 그리고 임신을 안 후부터 좋은 의사선생님 만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기도했었어요..중간에 원장님께 몇번 진료를 받기도 했었는데 암튼 맘은 평안했습니다. 거기서 아기를 쉽게 낳고 꼼꼼하게 잘 꿰매어 주셔서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이 제 딸 유진이 돌도 되고 갑자기 여성아이 병원이 생각나서 몇자 적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참 그리고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셨던게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