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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청소부아줌마...
    작성자 |애기이모 등록일 |2002-11-08 00:00:00 조회수 |457
    조카가 아퍼서 언니따라 같이 병원을 갔어죠..어제... 장염이라고 하던군요... 진료를 다받고 휴게실에 잠깐 앉아 있었는데 조카가 언니인데 안겨서 다 토하고 말았죠...엄청많이... 애기옷도 다버리고 언니옷도 다버리고...쇼파에도 묻고...바닥에도 쫌떨어지고 언니와 전 놀라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데...청소부아줌마가 와서 바닥을 닦으 면서 뭔가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거 같더군요... 전 물티슈를 꺼내서 조카좀닦고 쇼파를 닦으려고 하니 청소부아줌마 아주 기분 나쁘게 닦지말라고 얼룩져서 빨아야지 그걸로 되냐고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화장실가서 씻기라고 해서 언니가 화장실로 갈려고 하 니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오만데 어지럽히지말고 거기있지" 그말들으니 참황당 하던군요....그치만 쇼파더럽힌것두 있구 해서 가만히 있었죠.... 화장실에가니 또 아줌마 와서 하는말 여기 냄새나면 안되니깐 빨리하고 가라고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 청소하시는분이 일이 많아서 그랬을거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넘하지 않나 요.. 참을려고 했습니다....근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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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청소부아줌마...
    작성자 |애기이모
    등록일 |2002-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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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카가 아퍼서 언니따라 같이 병원을 갔어죠..어제... 장염이라고 하던군요... 진료를 다받고 휴게실에 잠깐 앉아 있었는데 조카가 언니인데 안겨서 다 토하고 말았죠...엄청많이... 애기옷도 다버리고 언니옷도 다버리고...쇼파에도 묻고...바닥에도 쫌떨어지고 언니와 전 놀라서 어쩔줄을 모르고 있는데...청소부아줌마가 와서 바닥을 닦으 면서 뭔가 궁시렁궁시렁 거리는거 같더군요... 전 물티슈를 꺼내서 조카좀닦고 쇼파를 닦으려고 하니 청소부아줌마 아주 기분 나쁘게 닦지말라고 얼룩져서 빨아야지 그걸로 되냐고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이 화장실가서 씻기라고 해서 언니가 화장실로 갈려고 하 니 아줌마가 그러더군요 "오만데 어지럽히지말고 거기있지" 그말들으니 참황당 하던군요....그치만 쇼파더럽힌것두 있구 해서 가만히 있었죠.... 화장실에가니 또 아줌마 와서 하는말 여기 냄새나면 안되니깐 빨리하고 가라고 정말 참을수가 없더군요 .. 청소하시는분이 일이 많아서 그랬을거라고 좋게 생각하려고 해도 넘하지 않나 요.. 참을려고 했습니다....근데 생각할수록 어이가 없어서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