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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작성자 |507호 등록일 |2002-10-30 00:00:00 조회수 |448
    와이프 친정이 포항이라 서울에서 병원을 다니다 산달이 다돼 여성아이 병원 에 입원을 해서 씩씩한 사내놈을 낳았습니다..(10월26일 새벽1시1분) 촬영갔다 오늘중으로 애가 나올것 같다는 말에 밤새 차를 타고 포항에 도착하 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낳았더군요.. 병원 시설도 깨끗하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도 친절하셔 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혼자 입원실에 있는 와이프를 생각하면 많이 미안하지만 간호사 선생님들과 담 당 의사 선생님이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고 혹 다음에 또 아이를 가진다면 한번 더 여성 아이 병원에서 낳고 싶군요.. 저희 와이푸 잘부탁 합니다 5층 간호사 선생님들...... 507호 진현순 산모입니다....ㅎㅎㅎㅎㅎ 내려가서 물어봐야지 잘해주셨는지....ㅎㅎㅎㅎ 참 보호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너무 없어 그게 조금 안좋던데요.... 편의점도 24시간 하면 더좋을듯하고 주변에 식당이 없어 병원에 있는동안 힘들 었습니다. 가끔 와이푸 밥을 뺏어먹기도 했는데..벼룩의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ㅎㅎㅎ 그렇다고 다 뺏어 먹은건 아닙니다 한,두 숟갈 밖에 안 뺏어 먹었어여/..미역 국 맛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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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507호
    등록일 |2002-10-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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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프 친정이 포항이라 서울에서 병원을 다니다 산달이 다돼 여성아이 병원 에 입원을 해서 씩씩한 사내놈을 낳았습니다..(10월26일 새벽1시1분) 촬영갔다 오늘중으로 애가 나올것 같다는 말에 밤새 차를 타고 포항에 도착하 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를 낳았더군요.. 병원 시설도 깨끗하고 의사 선생님들과 간호사 선생님들이 너무도 친절하셔 서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혼자 입원실에 있는 와이프를 생각하면 많이 미안하지만 간호사 선생님들과 담 당 의사 선생님이 잘 보살펴 주시리라 믿고 혹 다음에 또 아이를 가진다면 한번 더 여성 아이 병원에서 낳고 싶군요.. 저희 와이푸 잘부탁 합니다 5층 간호사 선생님들...... 507호 진현순 산모입니다....ㅎㅎㅎㅎㅎ 내려가서 물어봐야지 잘해주셨는지....ㅎㅎㅎㅎ 참 보호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너무 없어 그게 조금 안좋던데요.... 편의점도 24시간 하면 더좋을듯하고 주변에 식당이 없어 병원에 있는동안 힘들 었습니다. 가끔 와이푸 밥을 뺏어먹기도 했는데..벼룩의 간을 빼먹어도 유분수지...ㅎㅎㅎ 그렇다고 다 뺏어 먹은건 아닙니다 한,두 숟갈 밖에 안 뺏어 먹었어여/..미역 국 맛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