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병원 의사의 자질을 의심합니다. | |||||
작성자 | 서영이아빠 | 등록일 | 2002-10-14 00:00:00 | 조회수 | 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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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9월 건강한 딸아이를 얻은 사랍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귀 병원에 글을 올립니다. 제 집사람이 출산일이 가까와져서 친정인 포항으로 병원을 옮기던차 새로생긴 병원이 있다길래 물어서 간곳이 귀 병원 입니다.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많더군요. 두어시간을 기다려서 모의사 선생을 만났습니다. 그 의사선생은 여러가지 진료를 해보고 난뒤, 첨에는 "수술도 생각해 볼 만한 문젭니다" 라고 하더니, 제가 불안한 마음에 더확실한 대답을 원하니까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그때부터 모르는 영어단어를 써가면서 말을 바꾸기 시작하는 게 결론은 자기는(그의사) 꼭 수술을 해야한다. 월요일날 수술 수속을 밟아라, 더늦으면 아기한테도 않좋다, 등의 불안한 말들 만 늘어놓고 확실한 말을 한마디도 않하더군요. 그의사는 자기소견은 수술을 해야한다. 못 믿겠으면 다른병원에 가보라. 근데 다른 병원에서는 또 다른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니깐 당신들이 알아서 잘 생각해라.라는식에 무책임한 말만 하더군요... 그정도 성의없고 무책임한 말이라면 의사가 아닌 저 라도 할수 있는것 아닙니 까....? "내 의견은 이러이러 한데 다른 사람 의견은 이를수 있다.그러니깐 판단은 당신 들이 하라" 무슨 그런 상식이하에 말을 할수있습니까? 결국은 시내에 있는 모산부인과에서 1시간 진통하고 수월하게 애기를 놓았습 니다. 귀 병원 의사의 자질을 저는 의심 합니다. 아님 귀 병원 정책이 수술지향쪽 입니까....? 빠른시일내 리플 달아주세요 |
귀 병원 의사의 자질을 의심합니다. | |
작성자 | 서영이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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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10-14 00:00:00 |
조회수 | 539 |
저는 올해 9월 건강한 딸아이를 얻은 사랍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하도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귀 병원에 글을 올립니다. 제 집사람이 출산일이 가까와져서 친정인 포항으로 병원을 옮기던차 새로생긴 병원이 있다길래 물어서 간곳이 귀 병원 입니다. 토요일이어서 사람이 많더군요. 두어시간을 기다려서 모의사 선생을 만났습니다. 그 의사선생은 여러가지 진료를 해보고 난뒤, 첨에는 "수술도 생각해 볼 만한 문젭니다" 라고 하더니, 제가 불안한 마음에 더확실한 대답을 원하니까 뭐가 기분이 나빴는지 그때부터 모르는 영어단어를 써가면서 말을 바꾸기 시작하는 게 결론은 자기는(그의사) 꼭 수술을 해야한다. 월요일날 수술 수속을 밟아라, 더늦으면 아기한테도 않좋다, 등의 불안한 말들 만 늘어놓고 확실한 말을 한마디도 않하더군요. 그의사는 자기소견은 수술을 해야한다. 못 믿겠으면 다른병원에 가보라. 근데 다른 병원에서는 또 다른 의견이 나올수도 있다, 그러니깐 당신들이 알아서 잘 생각해라.라는식에 무책임한 말만 하더군요... 그정도 성의없고 무책임한 말이라면 의사가 아닌 저 라도 할수 있는것 아닙니 까....? "내 의견은 이러이러 한데 다른 사람 의견은 이를수 있다.그러니깐 판단은 당신 들이 하라" 무슨 그런 상식이하에 말을 할수있습니까? 결국은 시내에 있는 모산부인과에서 1시간 진통하고 수월하게 애기를 놓았습 니다. 귀 병원 의사의 자질을 저는 의심 합니다. 아님 귀 병원 정책이 수술지향쪽 입니까....? 빠른시일내 리플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