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알~~써좋으셨네요.. | |||||
작성자 | 화이팅!! | 등록일 | 2004-09-27 00:00:00 | 조회수 | 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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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어제 병실에 있던 보호자입니다. 솔직히 밑에 있는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하지만!! 병실안에서 듣던 저로썬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보호자들이 몇마디 그렇게 얘기했다고 적어져 있었는데.. 안에서 들은 저와 제 와이프는 깜짝놀랐습니다. 보호자가 소리 지르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는지요. 그러곤. 간호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밖은 금새 시끄러워졌습니다. 놀라서 나가보니. 남자 보호자가 간호사를 소리지르면서 간호사를 밀치더군요. 다들 간호사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아마 그간호사는 크게 다쳤을겁니다. 전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하지만.오죽했으면 간호사가 그런 말을 했겠습니다까? 물론 아기 보호자들 마음 압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어제 보호자들의 행동을 봤으면. 그 간호사 행동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경찰까지 부르고 싶었습니다. 제 와이프도 저사람들 미쳤는것같다고. 간호사들 한테 왜 저러냐고 그러더군요.. 여기 입원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기 간호사들 모두 친절하고 미소가 많습니다. 그 많은 보호자들 상대하기에도 힘들텐데 친절하게 대하는것 보면 역시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그 프로들이 화가 났을땐 그 상대자가 얼마나 몰상식하게 행동했는지. 어림 짐작 갑니다. 밑에분.. 간호사를 향해 가던 주먹질. 병원에서 그정도면.알만 합니다. 간호사여러분..힘내십시오.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
참..자알~~써좋으셨네요.. | |
작성자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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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9-27 00:00:00 |
조회수 | 849 |
밑에 글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어제 병실에 있던 보호자입니다. 솔직히 밑에 있는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하지만!! 병실안에서 듣던 저로썬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보호자들이 몇마디 그렇게 얘기했다고 적어져 있었는데.. 안에서 들은 저와 제 와이프는 깜짝놀랐습니다. 보호자가 소리 지르는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렸는지요. 그러곤. 간호사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밖은 금새 시끄러워졌습니다. 놀라서 나가보니. 남자 보호자가 간호사를 소리지르면서 간호사를 밀치더군요. 다들 간호사들이 말리지 않았다면 아마 그간호사는 크게 다쳤을겁니다. 전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하지만.오죽했으면 간호사가 그런 말을 했겠습니다까? 물론 아기 보호자들 마음 압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것도 다릅니다. 하지만. 어제 보호자들의 행동을 봤으면. 그 간호사 행동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경찰까지 부르고 싶었습니다. 제 와이프도 저사람들 미쳤는것같다고. 간호사들 한테 왜 저러냐고 그러더군요.. 여기 입원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기 간호사들 모두 친절하고 미소가 많습니다. 그 많은 보호자들 상대하기에도 힘들텐데 친절하게 대하는것 보면 역시 프로라고 생각됩니다. 그 프로들이 화가 났을땐 그 상대자가 얼마나 몰상식하게 행동했는지. 어림 짐작 갑니다. 밑에분.. 간호사를 향해 가던 주먹질. 병원에서 그정도면.알만 합니다. 간호사여러분..힘내십시오.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