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젖을 물려주고 싶어요!! | |||||
작성자 | 김춘란 | 등록일 | 2004-09-18 00:00:00 | 조회수 | 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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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 13일에 아기를 낳은 엄마입니다... 유두가 짦다는 간호사의 말을 신경을 안썼는데 아기를 낳고 보니 젖을 못 물어 이만 저만 고생을 한게 아닙니다. 날씨도 덥구 아기가 짜증을 내면 어쩔수 없이 미얀해서 젖병을 물리게 됩니다. 첨엔 시도를 해봤지만 안되길래 포기를 했습니다. 모유를 먹이고 싶은 맘에 지금은 유축기로 젖을 짜서 먹입니다. 어제 아기엄마인 친구의 젖을 한번 물려보고 싶어서 했더니 우리 아기가 쪽쪽 세차게 잘 빨지 않습니까 이 모습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뭐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기 낳기전에 유두를 땡기라던지 좀 노력을 할껄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제, 오늘 물려보고 싶은 맘에 물려봤지만 어찌나 힘이세서 벋치는지 저는 아기에게 꼭 젖을 물려주고 싶거든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유륜부위가 가슴부위처럼 둥글둥글해서 물리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어떻게 노력하면 안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
아기에게 젖을 물려주고 싶어요!! | |
작성자 | 김춘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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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9-18 00:00:00 |
조회수 | 403 |
저는 7월 13일에 아기를 낳은 엄마입니다... 유두가 짦다는 간호사의 말을 신경을 안썼는데 아기를 낳고 보니 젖을 못 물어 이만 저만 고생을 한게 아닙니다. 날씨도 덥구 아기가 짜증을 내면 어쩔수 없이 미얀해서 젖병을 물리게 됩니다. 첨엔 시도를 해봤지만 안되길래 포기를 했습니다. 모유를 먹이고 싶은 맘에 지금은 유축기로 젖을 짜서 먹입니다. 어제 아기엄마인 친구의 젖을 한번 물려보고 싶어서 했더니 우리 아기가 쪽쪽 세차게 잘 빨지 않습니까 이 모습을 바라보는 저로서는 뭐랄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기 낳기전에 유두를 땡기라던지 좀 노력을 할껄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어제, 오늘 물려보고 싶은 맘에 물려봤지만 어찌나 힘이세서 벋치는지 저는 아기에게 꼭 젖을 물려주고 싶거든요??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유륜부위가 가슴부위처럼 둥글둥글해서 물리기가 더 힘든것 같습니다. 어떻게 노력하면 안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