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분만실, 모자동실 | |||||
작성자 | 여성아이병원 | 등록일 | 2004-09-02 00:00:00 | 조회수 | 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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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병원이 진통이 시작되면 산모는 분만 대기실로 들어 가게 됩니다. 물론 가족이 잠깐씩 면회는 가능 하지만 , 여러 산모가 같이 한 공간에 있게 됩니다.이후 분만시는 분만실로 이동해서 분만 합니다. 가족 분만실은 여러 산모가 같이 있는 분만 대기실 대신에 1인실 같은 혼자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진통과 분만이 이루어 집니다. 물론 진통부터 분만 까지 가족 분만실에서 이루어 지고 , 보호자가 탯줄도 자를수 있고 분만시도 함께 있습니다. 예약은 당일와서 하면 됩니다. 이용 비용은 10만원 입니다. 모자 동실은 분만후 아기와 산모가 함께 있을수 있습니다. 모자 동실을 신청 않으면 아기는 신생아실에 있고 , 산모가 신생아실로 가서 수유하게 됩니다. 분만시에 신청 하면 되고 1일 2~3천원 정도 더 부담이 됩니다. 참고로 가족분만의 장점 : 1. 가족들과 출산의 전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침실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3. 산모 개인의 Privacy가 보장됩니다. 4. 산모의 두려움을 경감시켜줍니다. 5. 출산 시 분만대로 옮기는 불편이 없습니다. 6. 아빠가 탯줄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모자동실의 장점 1.모자동실은 아기가 원할 때마다 모유를 빨릴 수 있어 필수 영양소와 감염에 대한 면역체가 담뿍 든 초유를 쉽게 먹일 수 있습니다. 2.아기는 태어난 후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애착을 키워 가고 어머니 품에서 모유를 먹으며 뱃속에서 가졌던 긴밀한 모아관계를 지속시켜 나갑니다. 3.울음으로 표현되는 아기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과정에서 엄마는 아기에 대한 애정이 증진됩니다. 4.아버지가 아기를 안아 보고 모유수유가 잘되도록 산모를 돕거나 기저귀를 갈아 주는 일 등을 통해 아기를 돌보는 일이 자연스럽게 되고 사랑도 커집니다. 5.아기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숙해져 퇴원 후 아기를 돌보는 일을 쉽게 해 줍니다. 간강한 하루 되세요. |
가족분만실, 모자동실 | |
작성자 | 여성아이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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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9-02 00:00:00 |
조회수 | 639 |
안녕하세요. 대부분의 병원이 진통이 시작되면 산모는 분만 대기실로 들어 가게 됩니다. 물론 가족이 잠깐씩 면회는 가능 하지만 , 여러 산모가 같이 한 공간에 있게 됩니다.이후 분만시는 분만실로 이동해서 분만 합니다. 가족 분만실은 여러 산모가 같이 있는 분만 대기실 대신에 1인실 같은 혼자 있는 독립된 공간에서 진통과 분만이 이루어 집니다. 물론 진통부터 분만 까지 가족 분만실에서 이루어 지고 , 보호자가 탯줄도 자를수 있고 분만시도 함께 있습니다. 예약은 당일와서 하면 됩니다. 이용 비용은 10만원 입니다. 모자 동실은 분만후 아기와 산모가 함께 있을수 있습니다. 모자 동실을 신청 않으면 아기는 신생아실에 있고 , 산모가 신생아실로 가서 수유하게 됩니다. 분만시에 신청 하면 되고 1일 2~3천원 정도 더 부담이 됩니다. 참고로 가족분만의 장점 : 1. 가족들과 출산의 전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2. 침실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3. 산모 개인의 Privacy가 보장됩니다. 4. 산모의 두려움을 경감시켜줍니다. 5. 출산 시 분만대로 옮기는 불편이 없습니다. 6. 아빠가 탯줄을 자를 수도 있습니다. 모자동실의 장점 1.모자동실은 아기가 원할 때마다 모유를 빨릴 수 있어 필수 영양소와 감염에 대한 면역체가 담뿍 든 초유를 쉽게 먹일 수 있습니다. 2.아기는 태어난 후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인간에 대한 애착을 키워 가고 어머니 품에서 모유를 먹으며 뱃속에서 가졌던 긴밀한 모아관계를 지속시켜 나갑니다. 3.울음으로 표현되는 아기의 욕구를 만족시켜 주는 과정에서 엄마는 아기에 대한 애정이 증진됩니다. 4.아버지가 아기를 안아 보고 모유수유가 잘되도록 산모를 돕거나 기저귀를 갈아 주는 일 등을 통해 아기를 돌보는 일이 자연스럽게 되고 사랑도 커집니다. 5.아기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숙해져 퇴원 후 아기를 돌보는 일을 쉽게 해 줍니다. 간강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