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
작성자 | 여성아이병원 | 등록일 | 2004-08-23 00:00:00 | 조회수 | 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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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병원이란 곳이 어디든 아프고 불편한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고 산부인과도 산모 든 아니든 의사의 따뜻한 진료를 받으러 오는 곳인데 저희 병원에 개원한지 3년 이 되었는데 개원당시 내걸었던 환자를 가족처럼 병원을 내집처럼이란 구호를 문득 잊고 살아가고 있었던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진료실에서도 내가 미소를 띄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있나 다 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끔 응급 환자를 보거나 당직을 해 잠을 못잔 경우 긴장을 하거나 얼굴이 어두 운 경우도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 |
작성자 | 여성아이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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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8-23 00:00:00 |
조회수 | 533 |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병원이란 곳이 어디든 아프고 불편한 사람이 찾아오는 곳이고 산부인과도 산모 든 아니든 의사의 따뜻한 진료를 받으러 오는 곳인데 저희 병원에 개원한지 3년 이 되었는데 개원당시 내걸었던 환자를 가족처럼 병원을 내집처럼이란 구호를 문득 잊고 살아가고 있었던게 아닌가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오늘 진료실에서도 내가 미소를 띄고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를 맞이하고 있나 다 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가끔 응급 환자를 보거나 당직을 해 잠을 못잔 경우 긴장을 하거나 얼굴이 어두 운 경우도 있지만 앞으로는 더욱 친절하고 편안하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도록 꼭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