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딱딱한 병원.. | |||||
작성자 | 최자은 | 등록일 | 2004-07-13 00:00:00 | 조회수 | 6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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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여성아이병원 느낌이 넘 좋아서 몇번 진료 받은적이있거든요. 누구아는분도 없고 순전히 제가 끌려서..간건데 간호사분들..접수아가씨들..이런분들은 무지 과하게 친절하시는데 정작 의사선생님들은 별로 친절한분들이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누구에게물어도 다들 저하고 같은 맘이더라구요. 담당의사선생님도 그랬고 안계셔서 다른분께 진료받았을때도... 사실 임신이 아니고선 산부인과가 크게 부담없는곳은 아니잖아요 그럴때 정말 편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야할분들은 의사샘들 같은데.. 임신을 준비중입니다만..걱정됩니다. 정확하고 잘보시는것도 좋지만..따스한 쓸모없는 인사?정도라도 건네는 여성아이가 되면 어떨까요?? 제가 여성아이병원을 추천하면 다들 ..별로 안칠절해서 싫단말부터하더라구요.. 병원이 깨끗하고 ...뭐 그런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지나친 경상도의 무뚝뚝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따뜻해보이는 여의사샘들까징...쫌 실마입니다. 개선해주심이... |
...좀 딱딱한 병원.. | |
작성자 | 최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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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7-13 00:00:00 |
조회수 | 672 |
제가 개인적으로 여성아이병원 느낌이 넘 좋아서 몇번 진료 받은적이있거든요. 누구아는분도 없고 순전히 제가 끌려서..간건데 간호사분들..접수아가씨들..이런분들은 무지 과하게 친절하시는데 정작 의사선생님들은 별로 친절한분들이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누구에게물어도 다들 저하고 같은 맘이더라구요. 담당의사선생님도 그랬고 안계셔서 다른분께 진료받았을때도... 사실 임신이 아니고선 산부인과가 크게 부담없는곳은 아니잖아요 그럴때 정말 편하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야할분들은 의사샘들 같은데.. 임신을 준비중입니다만..걱정됩니다. 정확하고 잘보시는것도 좋지만..따스한 쓸모없는 인사?정도라도 건네는 여성아이가 되면 어떨까요?? 제가 여성아이병원을 추천하면 다들 ..별로 안칠절해서 싫단말부터하더라구요.. 병원이 깨끗하고 ...뭐 그런것들도 중요하겠지만!!! 지나친 경상도의 무뚝뚝함이 느껴진다고 할까?? 따뜻해보이는 여의사샘들까징...쫌 실마입니다. 개선해주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