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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라...
    작성자 |채연맘 등록일 |2002-07-23 00:00:00 조회수 |426
    우리네 아줌마들은 뭐준다면 다들 좋아라 하는데... 진료 받으러 가는게 아니니까.. 줄수도 있지않나? 나야뭐 울산이니까 어차피 못가지만....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날짜를 아예 정해두면 어떨까요? 갈수있는 분은 가게.. 가면 의료상담이나 육아상담도 할수 있고.. 그러면 좋을 거 같은데 .. 이유식 강좌이런거요.. 초보엄마들은 아기 키우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난감하거든요.. 전 조리원 잇을때 엄마들이랑 다음에 까페도 만들고 그러는데.. 병원에서 그런거 한다면 다시 보고 좋을거 같네요.. 아기 마사지 같은거나 아기 체조같은거 같이 배우고... 아가랑 같이 한다면 호응이 잇을지도... 가면 엄마들 끼리 의견교환도 될거 같구요.. 간호사 선생님들이랑 거리감도 없 어질 꺼고.. 갈때마다 아는척 할수도 있구..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이 되지않을지.. 임신하신분들은 선배(?)분들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구... 암튼...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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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라...
    작성자 |채연맘
    등록일 |2002-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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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네 아줌마들은 뭐준다면 다들 좋아라 하는데... 진료 받으러 가는게 아니니까.. 줄수도 있지않나? 나야뭐 울산이니까 어차피 못가지만.... 한달에 한번이나 두달에 한번 날짜를 아예 정해두면 어떨까요? 갈수있는 분은 가게.. 가면 의료상담이나 육아상담도 할수 있고.. 그러면 좋을 거 같은데 .. 이유식 강좌이런거요.. 초보엄마들은 아기 키우는데 뭐부터 해야할지 난감하거든요.. 전 조리원 잇을때 엄마들이랑 다음에 까페도 만들고 그러는데.. 병원에서 그런거 한다면 다시 보고 좋을거 같네요.. 아기 마사지 같은거나 아기 체조같은거 같이 배우고... 아가랑 같이 한다면 호응이 잇을지도... 가면 엄마들 끼리 의견교환도 될거 같구요.. 간호사 선생님들이랑 거리감도 없 어질 꺼고.. 갈때마다 아는척 할수도 있구.. 정말 가족같은 분위기 조성이 되지않을지.. 임신하신분들은 선배(?)분들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구... 암튼...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