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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절개후 자연 분만
    작성자 |여성아이병원 등록일 |2004-03-21 00:00:00 조회수 |525
    안녕하세요. 제왕절개후 자연 분만 가능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많치는 않지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상당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홈피 여성의학 정보란을 복사해 둡니다. 참조 하세요. 다음부터 상담은 의료 상담란을 이용하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VBAC(제왕절개 분만후 자연 분만) 2003년 건강관리공단 발표에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39.1% 로 발표 되었습니다.로 미국의 20%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번 제왕절개 수술 내력이 있으면 당연히 그 다음에도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 것처럼 여겨져 왔는데, 1980년대 초부터 실행된 임상실험 결과에 따라 제왕절개 후에도 자연분만이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가 나오면서 1970년대에 2% 밖에 안되었던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하는 율이 1996년에는 28%까지 상승이 되었고 미국의 전체적인 제왕절개 수술율은 약 2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은 시도하게 될 경우 약 60~70%의 산모가 자연분만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도 빈번하지는 않지만 초응급 상황이 될수가 있으므로 어떤 분들이 어떤 경우에 따라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에 따른 후유증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제왕절개후 자연분만은 제왕절개 두번까지는 시행이 가능합니다. 자궁의 절개가 하부의 가로로 절개가 이루어졌어야 하고, 자연적 질식 분만을 위한 적절한 크기와 형태의 골반을 가진 산모여야 하며, 자궁 파열의 과거력이 없어야 하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서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수 있는 숙련된 의료팀이 구성되어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반면에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시도가 불가능한 산모는 과거에 자궁의 절개가 자궁 상부까지 확장된 경우, 골반이 작은 산모, 3번 이상 제왕절개를 한 산모, 쌍둥이, 태아둔위(역아), 태아가 거대아인 경우 그리고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병원이라 하겠습니다.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의 성공률은 (지금 약 25%가 시도를 하게 되는데) 전체 60~70%에 달하는데 과거 난산의 경우 성공률이 떨어진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 위험하다는 것은 바로 자궁파열에의 염려에서 때문인데, 이 자궁파열이 가져다 주는 합병증은 비록 빈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평균 0.2~1.5%) 그 결과가 태아의 신경학적 결손이나 사망, 산모의 자궁적출술 시행이나, 지나친 출혈이나 사망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시할 수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자궁 파열과 후유증은 제왕절개 내력이 빈번할수록 높아지고, 특히 진통 촉진제를 쓰게되면 수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란 것도 자궁파열시 최단 시간 내에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팀이 구성된 병원에서 해야 하겠습니다. 1980년대 초부터 1996년까지 급속히 늘어나던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율은 그 후 조금씩 주춤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란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되 합병증이 생기면 초응급 상황이 될수도 있고, 이는 아무 병원에서나 시도해서는 안되고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을 하신 후 응급 수술의 제반여건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시도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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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왕절개후 자연 분만
    작성자 |여성아이병원
    등록일 |2004-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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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제왕절개후 자연 분만 가능합니다. 저희 병원에서도 많치는 않지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상당한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해 홈피 여성의학 정보란을 복사해 둡니다. 참조 하세요. 다음부터 상담은 의료 상담란을 이용하세요. 즐거운 주말되세요. VBAC(제왕절개 분만후 자연 분만) 2003년 건강관리공단 발표에서 제왕절개 분만율이 39.1% 로 발표 되었습니다.로 미국의 20%에 비해 2배 가까이 높게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한번 제왕절개 수술 내력이 있으면 당연히 그 다음에도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상식인 것처럼 여겨져 왔는데, 1980년대 초부터 실행된 임상실험 결과에 따라 제왕절개 후에도 자연분만이 가능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가 나오면서 1970년대에 2% 밖에 안되었던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하는 율이 1996년에는 28%까지 상승이 되었고 미국의 전체적인 제왕절개 수술율은 약 20% 안팎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은 시도하게 될 경우 약 60~70%의 산모가 자연분만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에 따른 부작용도 빈번하지는 않지만 초응급 상황이 될수가 있으므로 어떤 분들이 어떤 경우에 따라서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가 그리고 이에 따른 후유증이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우선 제왕절개후 자연분만은 제왕절개 두번까지는 시행이 가능합니다. 자궁의 절개가 하부의 가로로 절개가 이루어졌어야 하고, 자연적 질식 분만을 위한 적절한 크기와 형태의 골반을 가진 산모여야 하며, 자궁 파열의 과거력이 없어야 하고 마지막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서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수 있는 숙련된 의료팀이 구성되어 있는 병원에서만 가능하다고 하겠습니다. 반면에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시도가 불가능한 산모는 과거에 자궁의 절개가 자궁 상부까지 확장된 경우, 골반이 작은 산모, 3번 이상 제왕절개를 한 산모, 쌍둥이, 태아둔위(역아), 태아가 거대아인 경우 그리고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병원이라 하겠습니다.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의 성공률은 (지금 약 25%가 시도를 하게 되는데) 전체 60~70%에 달하는데 과거 난산의 경우 성공률이 떨어진다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 위험하다는 것은 바로 자궁파열에의 염려에서 때문인데, 이 자궁파열이 가져다 주는 합병증은 비록 빈도가 낮다고 하더라도 (평균 0.2~1.5%) 그 결과가 태아의 신경학적 결손이나 사망, 산모의 자궁적출술 시행이나, 지나친 출혈이나 사망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시할 수는 없다고 하겠습니다. 이런 자궁 파열과 후유증은 제왕절개 내력이 빈번할수록 높아지고, 특히 진통 촉진제를 쓰게되면 수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란 것도 자궁파열시 최단 시간 내에 응급 제왕절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팀이 구성된 병원에서 해야 하겠습니다. 1980년대 초부터 1996년까지 급속히 늘어나던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율은 그 후 조금씩 주춤하고 있는 경향이 있는데, 중요한 것은 제왕절개 후 자연분만이란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되 합병증이 생기면 초응급 상황이 될수도 있고, 이는 아무 병원에서나 시도해서는 안되고 주치의와 정확한 상담을 하신 후 응급 수술의 제반여건이 갖추어진 병원에서만 시도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