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실간호사분들 고마워요 | |||||
작성자 | 백준미 | 등록일 | 2004-01-30 00:00:00 | 조회수 | 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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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덕에 있는 친지분의 소개로 비록 멀지만 여성아이병원을 소개받고 이곳 청송에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 26일 오후 12경 에 건강한 애기를 순산한 백준미산모의 신랑입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제가 처 갓집 사과농사짓는다고 사과몇개 준 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날 너 무나 친절히 다정다감하게 카운터에서 설명해주신 간호사 분들 이 고맙다는 말 한미디도 못하고 이렇게 퇴원하게 되어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건강한 애기를 낳아 아주 잘 기르고 있습니다. 다들 이쁘시 고 "한사람만 빼고 아가씨라고" 미소짓던 그 간호사분, '괜찮다고 걱정말 라'고 해주신 얼굴 복스럽고 둥근 간호사분 등등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좋 은 사람 만나서 시집잘 가길 빌께요 그리고 5층 입원병동에서 항상 웃는 얼굴 로 병실을 들어와 친절히 대해주신 안경끼고 쌍꺼풀 찐한 예쁜 간호사분도 생 각나네요 마지막으로 여성아이병원의 건승을 빌며 날로 번창하여 지역사회의 훌륭한 의 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빕니다. 그리고 5과 서과장님 1과 권세일 과장님 고맙습니다 멀리 청송에서 백준미 산모 보호자 올림 |
분만실간호사분들 고마워요 | |
작성자 | 백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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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4-01-30 00:00:00 |
조회수 | 515 |
안녕하세요 저는 영덕에 있는 친지분의 소개로 비록 멀지만 여성아이병원을 소개받고 이곳 청송에서 병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며칠전 26일 오후 12경 에 건강한 애기를 순산한 백준미산모의 신랑입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제가 처 갓집 사과농사짓는다고 사과몇개 준 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날 너 무나 친절히 다정다감하게 카운터에서 설명해주신 간호사 분들 이 고맙다는 말 한미디도 못하고 이렇게 퇴원하게 되어 이제서야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덕분에 저희는 건강한 애기를 낳아 아주 잘 기르고 있습니다. 다들 이쁘시 고 "한사람만 빼고 아가씨라고" 미소짓던 그 간호사분, '괜찮다고 걱정말 라'고 해주신 얼굴 복스럽고 둥근 간호사분 등등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다들 좋 은 사람 만나서 시집잘 가길 빌께요 그리고 5층 입원병동에서 항상 웃는 얼굴 로 병실을 들어와 친절히 대해주신 안경끼고 쌍꺼풀 찐한 예쁜 간호사분도 생 각나네요 마지막으로 여성아이병원의 건승을 빌며 날로 번창하여 지역사회의 훌륭한 의 료기관으로 거듭나길 빕니다. 그리고 5과 서과장님 1과 권세일 과장님 고맙습니다 멀리 청송에서 백준미 산모 보호자 올림 |